그 동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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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난 2년동안 저와 함께 2년동안 고생한 집행부
그리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주 토요일 "2012 목포축구인의 날 시상식 및 임시총회"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국내외 사업확장으로 충실히 회장직을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올해로 회장직을 마치기로 발표 하였습니다.
단위회장으로 2년, 목포시축구협회.목포시축구연합회 회장으로 2년 총4년간
소홀했었던 가정과 회사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특히 국내외 사업관계로 10월 말부터 보름여동안 유럽을 다녀왔고,
중국 출장도 계획되어 있었지만 협회.연합회 일정으로 부득이
연기해 놓은 상태입니다.
목포축구를 위해 더 헌신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과 아쉬움도 남지만,
제 사업관계로 전체 회원과 목포시축구협회.목포시축구연합회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는 일은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원님들께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저는 축구인의 한사람으로 돌아가서 목포축구가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해 도울것을 약속드립니다.
그 동안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느낀 소회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홈피와 우편을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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