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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해를 마무리 하며... 협회장 양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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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56회 작성일 13-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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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축구동호인 여러분.

2013년 새집행부가 출발하여 리그전 및 컵대회 및 전남대회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남 제1의 축구도시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도민체전(3위), 도민생활체전(3위)를 입상하였습니다.

    아쉬움이 많은 한해를 보냈습니다.

   우승이라는 기쁨을 누리지는 못했지만 조금더 준비하면 목포지역 축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축구센터와 각학교 인조구장에서 많은 운동량으로 동호인들의 기량과 수준이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쉬운 점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기량의 향상과 축구 수준이 많이 높아졌는데, 경기를 관람하는 몇몇 동호인의 수준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욕설과 폭언으로 선수 및 다른 동호인들의 반목과 불신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이제는 운동장에 사라져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로운 축구문화를 위해서 동호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그동안 해왔던 리그전 방식과 컵대회 방식을 조금 변형해서 내년을 준비하면 어떨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리그전 연령대를 수년간 해오다 보니 팀의 구성원(청년층)의 이탈로 다른 OO연합회에 이중으로 등록되어 뛰는 모습은 목포시 생활체육 축구연합회에 위배되는 행동으로 생각됩니다.

젊은 친구들의 팀의 복귀와 영입으로 역동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연합회로 거듭나야 된다고 봅니다.

올 한해 각팀을 이끌어 주신 회장님 및 집행부와 동호인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목포시 축구협회•연합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목포시 축구협회•연합회 회장 양광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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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관님의 댓글

장해관 작성일 14-10-28 08:54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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