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일회장은 어제 무얼하고 지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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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잘 지내셨습니까?
저도 아주 바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 점심에는 5월에 열리는 5.18축구대회 관계로 파도축구회 임원들과 논의하며 함께 식사했습니다. 제가 목포시축구협회`목포시축구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고 2010년 12월부터 작년까지 여러번 자리를 했지만, 올해 대회에 관해 서로 오해와 의견차이가 있어서 해소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다시 의견을 맞춰보자고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4시에는 축산기업중앙회 목포시지부장 이취임식이 알리앙스웨딩홀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축하하는 기분좋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목포시생활체육회장이신 정종득시장님께서 이번주 토요일에 있는 목포시청축구단에 우리 축구인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하셨고, 박지원국회의원님께서도 목포축구가 아주 크게 발전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배종범시의회 의장님과 많은 도의원`시의원께서도 목포축구에 관심을 주셨습니다.
6시에는 목포과학대학축구부를 초청하여 함께 식사했습니다.
유소년축구,연동초,제일중,공고축구부 출신들이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고 과학대학축구부 선수들도 목포시청축구단에 많이 입단해야 한다는데 공감하였습니다.
특히 작년 10월 광양에서 열린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이호균전남도의회 의장님께서 목포축구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 목과대축구부에 관심을 부탁하셔서 11월 창단식에 저도 참석하여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변함없이 목포축구를 사랑하시고 올해에도 4월에 목포중앙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열릴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이승택중앙병원장님과 중앙병원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플땐 중앙병원!
엊그제 월요일엔 연동초축구부, 오늘은 대불대학교축구부, 목요일엔 제일중축구부, 토요일엔 공고축구부와 식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청축구단은 이번 주 홈경기가 끝나고 다음주에 자리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목포시생활체육회 지도자들과 스포츠산업과 담당자들과도 만나기로 했습니다.
목포국제축구센타에서도 독립법인으로 되어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야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초중고 주말리그(토요일 오전) 운동장 사용료를 받지 않고 있으며, 일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생활체육 리그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던 것처럼 올해에도 조성평센터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밥을 사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협회`연합회 재정이 튼튼해지기 전까지는 식사비는 작년부터 제 사비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 하반기쯤에는 튼튼해 질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 관심을 갖고 격려함으로써, 목포축구가 발전하고 대외적으로도 목포축구의 위상이 높아질것이라고 생각됩니다.
8시에는 고등학교 동창회 임원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시청홈경기개막전에 많이 오라고 하고 A보드 부탁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홍일섭사무국장으로부터 기분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리그전 타이틀스폰서(현금 또는 물품 500만이상)로 참여한다는 연락입니다.
그 동안 타이틀스폰서를 잡기 위해 김성일 기획위원장이 후원제안서를 만들어 전국
에 있는 대기업과 스포츠관련회사, 목포지역 건설회사 등에 보내고 만나느라 고생 참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일 기획위원장에게 격려전화 부탁드립니다.
방금전에는 KBS제1라디오 출발서해안시대 칭찬합시다코너에서 축구인중 칭찬을 부탁하여 장창학행정위원장을 칭찬해 드렸습니다. 항상 적극적으로 기분좋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을 받습니다.
방송은 이번주 금요일 아침 8시35분부터 한다고 하니 많이 청취해 주세요.
이제 리그전 타이틀스폰서는 다 모집된것 같습니다.
유달산리그(진로`하이트배), 영산강리그(시계종합백화점배), 40대리그(현대삼호중공업배), 50대리그(백제한우배).
이제 남은 것은
매 컵대회 대회공식후원사(현금이나 물품 300만이상)와
A보드가맹업체(스타`B구장 현금또는 물품 100만, 유소년구장`C구장 현금또는 물품 50만)
`회원가맹업체(가입비10만`축구회원할인카드적용)인데
배기완마케팅 위원장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연락부탁드립니다.
돈도 많을텐데 왜 이렇게 돈을 모으려고 할까요? 돈이 부족합니다. 각단위회와 목포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으로는 1년 살림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한축구협회와 전남축구협회에서 목포시축구협회에 지원되는 돈은 10원도 없습니다. 전국축구연합회와 전남축구연합회에서도 목포시축구연합회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력갱생해야합니다. 저도 축구부나 관련부서 밥사고 화환보내는 비용을 제 사비로 하고 있습니다.
협회`연합회 규정에 의해 대상이 되어 화환을 보낼경우에는 목포시축구협회`목포시축구연합회를 사용하지만 그 대상이 아니거나 애매한 경우는 목포시축구협회`백제한우를 쓰고 있으니 혹시라도 애경사에서 보더라도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오죽하면 어제 축산기업 목포지부장 취임식에 제 사비로 화환보냈겠습니까? 그리고 A보드는 취임지부장님께 부탁해서 협회`연합회 통장으로 입금이 될 겁니다.
목포축구는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야 발전합니다.
수십년동안 분열되어 이제 하나로 되어 다소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무보수로 시간과 돈과 열정을 쏟고 있는 특보, 부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각분과 위원장, 부위원장 등 집행부에 항상 격려와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 단위회 회장, 총무, 감독을 비롯한 집행부에도 감사의 말을 전합시다. 저도 2년동안 단위회장을 해봐서 힘든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시청홈경기 개막전과 협회'연합회회장기 대회를 비롯한 모든 대회에 깜짝놀랄 선물이 모든 팀에 돌아갈 수 있도록 빵빵하게 준비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참여해서 선물도 받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면 어떨까요?
오늘 말이 너무 많았죠?
이만 줄이겠습니다. 내일도 말을 할려면 좀 아껴두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목포시축구협회'목포시축구연합회 회장 김현일 올림
저도 아주 바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 점심에는 5월에 열리는 5.18축구대회 관계로 파도축구회 임원들과 논의하며 함께 식사했습니다. 제가 목포시축구협회`목포시축구연합회 회장으로 당선되고 2010년 12월부터 작년까지 여러번 자리를 했지만, 올해 대회에 관해 서로 오해와 의견차이가 있어서 해소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주 금요일에 다시 의견을 맞춰보자고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
4시에는 축산기업중앙회 목포시지부장 이취임식이 알리앙스웨딩홀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축하하는 기분좋은 자리였습니다.
특히 목포시생활체육회장이신 정종득시장님께서 이번주 토요일에 있는 목포시청축구단에 우리 축구인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하셨고, 박지원국회의원님께서도 목포축구가 아주 크게 발전하고 있다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배종범시의회 의장님과 많은 도의원`시의원께서도 목포축구에 관심을 주셨습니다.
6시에는 목포과학대학축구부를 초청하여 함께 식사했습니다.
유소년축구,연동초,제일중,공고축구부 출신들이 많이 진학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고 과학대학축구부 선수들도 목포시청축구단에 많이 입단해야 한다는데 공감하였습니다.
특히 작년 10월 광양에서 열린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이호균전남도의회 의장님께서 목포축구에 많은 관심을 보이셨고 목과대축구부에 관심을 부탁하셔서 11월 창단식에 저도 참석하여 축하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변함없이 목포축구를 사랑하시고 올해에도 4월에 목포중앙병원장기 축구대회가 열릴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이승택중앙병원장님과 중앙병원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플땐 중앙병원!
엊그제 월요일엔 연동초축구부, 오늘은 대불대학교축구부, 목요일엔 제일중축구부, 토요일엔 공고축구부와 식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청축구단은 이번 주 홈경기가 끝나고 다음주에 자리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목포시생활체육회 지도자들과 스포츠산업과 담당자들과도 만나기로 했습니다.
목포국제축구센타에서도 독립법인으로 되어 자체적으로 수익을 내야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초중고 주말리그(토요일 오전) 운동장 사용료를 받지 않고 있으며, 일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생활체육 리그전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던 것처럼 올해에도 조성평센터장님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밥을 사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협회`연합회 재정이 튼튼해지기 전까지는 식사비는 작년부터 제 사비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아마 올해 하반기쯤에는 튼튼해 질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서로 관심을 갖고 격려함으로써, 목포축구가 발전하고 대외적으로도 목포축구의 위상이 높아질것이라고 생각됩니다.
8시에는 고등학교 동창회 임원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시청홈경기개막전에 많이 오라고 하고 A보드 부탁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홍일섭사무국장으로부터 기분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에서 리그전 타이틀스폰서(현금 또는 물품 500만이상)로 참여한다는 연락입니다.
그 동안 타이틀스폰서를 잡기 위해 김성일 기획위원장이 후원제안서를 만들어 전국
에 있는 대기업과 스포츠관련회사, 목포지역 건설회사 등에 보내고 만나느라 고생 참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일 기획위원장에게 격려전화 부탁드립니다.
방금전에는 KBS제1라디오 출발서해안시대 칭찬합시다코너에서 축구인중 칭찬을 부탁하여 장창학행정위원장을 칭찬해 드렸습니다. 항상 적극적으로 기분좋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 감동을 받습니다.
방송은 이번주 금요일 아침 8시35분부터 한다고 하니 많이 청취해 주세요.
이제 리그전 타이틀스폰서는 다 모집된것 같습니다.
유달산리그(진로`하이트배), 영산강리그(시계종합백화점배), 40대리그(현대삼호중공업배), 50대리그(백제한우배).
이제 남은 것은
매 컵대회 대회공식후원사(현금이나 물품 300만이상)와
A보드가맹업체(스타`B구장 현금또는 물품 100만, 유소년구장`C구장 현금또는 물품 50만)
`회원가맹업체(가입비10만`축구회원할인카드적용)인데
배기완마케팅 위원장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와 연락부탁드립니다.
돈도 많을텐데 왜 이렇게 돈을 모으려고 할까요? 돈이 부족합니다. 각단위회와 목포시에서 지원하는 금액으로는 1년 살림하기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대한축구협회와 전남축구협회에서 목포시축구협회에 지원되는 돈은 10원도 없습니다. 전국축구연합회와 전남축구연합회에서도 목포시축구연합회에 지원하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 자력갱생해야합니다. 저도 축구부나 관련부서 밥사고 화환보내는 비용을 제 사비로 하고 있습니다.
협회`연합회 규정에 의해 대상이 되어 화환을 보낼경우에는 목포시축구협회`목포시축구연합회를 사용하지만 그 대상이 아니거나 애매한 경우는 목포시축구협회`백제한우를 쓰고 있으니 혹시라도 애경사에서 보더라도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오죽하면 어제 축산기업 목포지부장 취임식에 제 사비로 화환보냈겠습니까? 그리고 A보드는 취임지부장님께 부탁해서 협회`연합회 통장으로 입금이 될 겁니다.
목포축구는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야 발전합니다.
수십년동안 분열되어 이제 하나로 되어 다소 부족한 면이 있겠지만 무보수로 시간과 돈과 열정을 쏟고 있는 특보, 부회장, 전무이사, 사무국장, 각분과 위원장, 부위원장 등 집행부에 항상 격려와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 단위회 회장, 총무, 감독을 비롯한 집행부에도 감사의 말을 전합시다. 저도 2년동안 단위회장을 해봐서 힘든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 시청홈경기 개막전과 협회'연합회회장기 대회를 비롯한 모든 대회에 깜짝놀랄 선물이 모든 팀에 돌아갈 수 있도록 빵빵하게 준비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참여해서 선물도 받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면 어떨까요?
오늘 말이 너무 많았죠?
이만 줄이겠습니다. 내일도 말을 할려면 좀 아껴두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목포시축구협회'목포시축구연합회 회장 김현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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