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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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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22회 작성일 09-01-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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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 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의 내부에 서 있을 때는  자신이 서 있는 정원이  어떤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지, 그 형태와 내용이 이루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알기가 힘들다. 그러나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서  그 정원을 바라다볼 때 정원의 형태와 아름다움은 선명하게 드러난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도  이런 정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 곳에만 머물 경우,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곳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이 쉽지가 않다. 그곳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만한 기준과  시선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때때로  삶이 갑갑하고 짜증난다고 생각될 때  잠시 자신이 서 있던 자리를 떠나  먼 곳으로 가볼 필요가 있다. 행복은  그것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자신이 머물고 있는 자리의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있는 만물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을 때  비로소 행복은  우리의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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